본문 바로가기

상황별 영어회화

커피숍(카페)에서 유용한 영어 회화 10문장

반응형

 커피숍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공간으로 친구와의 대화, 업무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. 영어 표현은 주문이나 계산 등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 커피숍에서 자주 쓰이는 10가지 영어 회화 표현을 익히면 커피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1. 커피 주문하기

I'd like a medium latte, please.
[아이 드 라이크 어 미디엄 라떼, 플리즈.]
"중간 사이즈 라떼 하나 주세요."

 

 커피숍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사용합니다. "I'd like~"는정중하게 요청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. 원하는 음료의 종류와 사이즈를 정확하게 말하면 됩니다. 참고로 사이즈에 따라 Small(약 240ml), Medium(약 350ml), Large(약 470ml) 등으로 나뉘어 주문할 수 있습니다.  

 

 

2. 음료 사이즈 묻기

What sizes do you have?
[왓 사이즈스 두 유 해브?]
"어떤 사이즈가 있나요?"

 

 메뉴에 사이즈가 명시되어 있지 않을 때 직원에게 질문할 수 있는 커피숍 영어 표현입니다. 다양한 옵션 (예_ 스몰, 미디움, 라지)을 확인하고 자신이 우너하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됩니다. 

 

 

3. 추가 요청하기

Can I add vanilla syrup to that?
[캔 아이 애드 바닐라 시럽 투 댓?]
"그것에 바닐라 시럽을 추가할 수 있나요?"

 

 음료에 추가 재료를 원할 떄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다양한 시럽이나 토핑 옵션이 있을 수 있으니 원하는 것이 있으면 주문 시 함께 요청하면 좋은 커피숍 영어 표현입니다. 

 

반응형

 

4. 음료 준비 시간 묻기

How long will it take?
[하우 롱 윌 잇 테이크?]
"(음료가 나오는 데) 얼마나 걸릴까요?"

 

 주문 후 음료 준비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할 때 사용하는 질문입니다. 바쁜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  

 

 

5. 얼음 따로 요청하기

Could I have the ice on the side, please?
[쿠드 아이 해브 더 아이스 온 더 사이드, 플리즈?]
"얼음을 따로 주실 수 있나요?"

 

 음료를 주문할 때 얼음을 따로 받고 싶을 때 사용하는 커피숍 영어 표현입니다. 이렇게 요청하면 음료에 직접 얼음을 넣지 않고 따로 제공받을 수 있어 얼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이 외에도 시럽[syrup]도 같은 방식으로 요청이 가능합니다. 

 

 

6. 결제 방법 선택하기

Do you accept credit cards?
[두 유 어셉트 크레딧 카드스?]
"신용카드 받나요?"

 

 결제 할 때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현금이나 다른 결제 옵션이 있는지 궁금할 때도 유용합니다. 

 

 

7. 주문 변경하기

I’d like to change my order.
[아이드 라이크 투 체인지 마이 오더.]
"주문을 변경하고 싶어요."

 

 주문 후 마음이 바뀌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커피숍 영어 표현입니다. 변경 가능 여부는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 

 

 

8. 매장 내에서 먹을 것이라고 대답할 때

I'll have it here, please.
[아일 해브 잇 히어, 플리즈.]
"여기서 먹을게요."

 

 커피숍에서 주문할 때 직원이 매장에서 먹을 것인지 가져갈 것인지 (For here or to go?)를 물어볼 때 사용하는 커피숍 영어 표현입니다. 매장에서 음료를 즐기겠다는 의사를 간단하게 전달합니다. 

 

 

9. 가져갈 것이라고 대답할 때 

 
I'll take it to go, please.
[아일 테이크 잇 투 고, 플리즈.]
"가져갈게요."
 
 위의 상황과 동이랗게 직원이 음료를 매장에서 먹을 것인지 가져갈 것인지를 물어볼 때 가지고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표현입니다. 음료가 일회용 컵에 담겨 제공되며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. 
 
 

 

10. 음료 리필 요청하기

Can I get a refill, please?
[캔 아이 겟 어 리필, 플리즈?]
"리필해 주실 수 있나요?"

 

 음료를 다 마신 후 추가로 음료를 더 요청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많은 커피숍에서 일부 음료는 무료로 리필을 제공하므로 편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커피숍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은 주문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이번 글에서 소개한 10가지 표현을 통해 고객으로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실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커피숍에서의 소통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. 다음 번 커피숍 방문 시 자신 있게 영어로 대화해 보세요! 

반응형